오랜만에 수원출근!
월화수 출장을 다녀와서 그런가
아침에 일어났는데 주말같고.. 더 출근하기 싫고..
퇴근하고 경형이형이랑 헬스장가서 운동 조지려고 했는데
형 약속이 당겨졌다고 해서
그냥 퇴근버스타고 집으로 왔다.
출퇴근버스 옆자리 비우기 정책이 없어졌나보다.
탑승할 수 있는 정원이 줄어드니 임시로 증편되었던
17시 55분 퇴근버스가 사라졌다ㅜ...
결국 코로나 전처럼 18시 05분 첫 차를 타고
집으루 왔다.
헬스장가서 운동한지도 오래고
특히 하체를 안한지가 꽤 된 것 같아
간만에 아팥 헬스장에서 스쾉이랑 레그프레스 조져버렸다..
하체 운동은 너무 고통스럽다...
근육통도 다른 부위에 비해 오래가는 편이고..
두려워잉...
그래도 다리 후들거릴 때까지
열심히 조져줬다..
내일은 모르겠고,
내일 모레부터가 걱정이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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