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억제 실험 2일차
사건 발생 후 24시간 하고도 4시간이 더 흘렀다. 일단 리스테린을 활용하여 기상 후, 식사 후, 취침 전 열심히 가글하며 구강 내 세균을 억제시키고 있다. 씹은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상처 부위가 하얗게 올라오고 있지는 않지만 아직 모른다 ... 씹은 상처가 구내염으로 발전할지.. 자연스럽게 아물지.. 제발................ 자연스럽게 아물길.... 아무무~~! 라고 생각한 건 내 오산이었다.. (내가 사는 곳도 오산 이지만..) 방금 전, 거울을 통해 상처 부위를 살펴보았는데 ... 지름이 0.5mm 정도 되는 하얀 점이 두개 생겨있다............ 내가 오늘 하루종일 리스테린으로 얼마나 가글을 많이 했는데 !!!!!!!!!!!!!!!!!!!!!!!!!!!!!!! 일단 직감적으로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