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숙박업소
아주 맘에 들었다.
라마다 반대편 예스 호텔을
리모델링한 브라운도트 호텔에서
묵었는데
아주 깔끔하고 포근한 잠자리였다..!
9시쯤 출근해서 일하고있으니
사수님이랑 기구담당 수석님이 출장오셨다.
얼추 세팅을 마치고
프로그램 반영하여
설비를 돌리는데..
역시 한번에 되는게 잘 없군…
다행히 솔루션을 찾아서 해결했다.
(돌려 깎고 반대로 부착하고 등등 작업을 많이함..)
생각보다 개조한 범위가 많아서
프로그램도 다 해서 내려갔는데 추가로 할게 많았다ㅡㅡ
전부터 느끼는건데
왜 다 했다면서 안되어있고
본인이 하겠다면서 결국 안하고
다른 사람이 하게되는…
왜 이럴까?
대한민국 직장인 공통인가
암튼 나는 제어 담당이니
프로그램만 잘 짜놓으면
세팅하고 알아서 잘 돌리시겠지 ㅋㅋ
오늘도 업무 마치고
출장오신 분들이 많아서
퇴근하고 또 한잔 걸쳤다..
오늘은 적취(적당히 취함) 완
내일까지 마무리하고 올라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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