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svp 동기들 만난 날..
1년 넘게 중국 파견다녀온 준호
Svp 팀 지도선배 덕희누나
항상 웃는 착한 동하형 이랑 현준이형
잘생긴 기훈이형, 팀 막내였던 수진이
7명이서 퇴근하고 만났다. 이제 다들 4년차에 누구는 특허도 내고 누구는 고과도 받고 각자 부서에서 잘 지내고 있다.
덕희누나는 미국 오스틴으로 1년 정도 파견간다고 한다.
가족들도 다 데려간다던데, 남편분은 육아휴직하고 따라가신단다,,,!
부럽다………. 동탄 남광장에 동호리 라는 술집을 갔는데,,,
뭐이리 맛있누! 예약해놓길 잘했구만기래
나 빼고는 다 반도체 사람들이라 종종 보는 것 같다
회사에서든 밖에서든
다른 형들이랑 다영이도 근무만 맞았으면 왔을텐데 아쉽구만 얘기해보면서 느낀건
확실히 업무강도(?)가 빡세고 챌린지가 많은듯하다
투자를 많이 하기도 하고 평택으로 메모리 외 더 내려가는 조직이 있다는 것 같다.
고덕 예의주시 해야겠구만,,,,,
생각보다 평택으로 출퇴근하는게 교통체증때문에 빡세서
근처 수요가 증가할 수 있는 요인일 듯 하다 회사 도착했다!
그만써야징 암튼 즐거운 시간이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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