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린 기록을 채우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하루에 5분만 쓰면 뚝딱인데..
막상 당일날 쓰려고 하면
잘 안되넴 ㅎㅋㅎㅋㅎ
암튼 오늘도 외근~~
협력업체 분들과 정들었다...
너무 잘해주셔서 일 하기 너무 편하다.
오늘 점심은 부처내왕돈까스라는 돈까스 집에서 해결했는데,
치즈돈까스 안에 있는 치즈가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살짝 데였다 ㅠ
그래도 맛있었음 케헤~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튜터링이든 멘토링이든
누군가에게 지식을 알려주고 배움을 도우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했었는데,
회사에서 하게되니
느낌이 좀 다르다...
천천히 시간을 주면서 해야하는데
그런 걸 다 기다리면
내가 퇴근을 못해!!!!!!!!!!!!!!!!!!
일도 진행이 빨리 안되어서 답답하고!!!!!!!!
회사 짬밥을 더 먹으면 달라지겠지만
난 지금 나의 퇴근 후 휴식이 중요하단 말이야...
내 후배는 꼼꼼한 성격에 스펀지같은 사람이었으면 한다...
뭐 요즘 시대에 선배 후배가 어딨냐마는..
일 잘하면 선배다.
멋진 선배가 되어야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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