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23.01.11

융기 2023. 1. 17. 21:51

밀린 기록을 채우다보면

이런 생각이 든다. 

 

하루에 5분만 쓰면 뚝딱인데.. 

막상 당일날 쓰려고 하면

잘 안되넴 ㅎㅋㅎㅋㅎ

 

암튼 오늘도 외근~~ 

협력업체 분들과 정들었다... 

 

너무 잘해주셔서 일 하기 너무 편하다.

 

오늘 점심은 부처내왕돈까스라는 돈까스 집에서 해결했는데, 

치즈돈까스 안에 있는 치즈가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 살짝 데였다 ㅠ

 

그래도 맛있었음 케헤~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튜터링이든 멘토링이든 

누군가에게 지식을 알려주고 배움을 도우는 역할을

지속적으로 했었는데, 

 

회사에서 하게되니

느낌이 좀 다르다...

 

천천히 시간을 주면서 해야하는데

그런 걸 다 기다리면 

내가 퇴근을 못해!!!!!!!!!!!!!!!!!! 

일도 진행이 빨리 안되어서 답답하고!!!!!!!!

 

회사 짬밥을 더 먹으면 달라지겠지만

난 지금 나의 퇴근 후 휴식이 중요하단 말이야... 

 

내 후배는 꼼꼼한 성격에 스펀지같은 사람이었으면 한다... 

뭐 요즘 시대에 선배 후배가 어딨냐마는..

 

일 잘하면 선배다. 

 

멋진 선배가 되어야지 ㅋ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1.13  (0) 2023.01.17
2023.01.12  (0) 2023.01.17
2023.01.10  (0) 2023.01.17
2023.01.09  (2) 2023.01.17
2023.01.08  (0)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