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23.01.10
융기
2023. 1. 17. 21:45
오늘은 로봇안전교육이 있어
수원으로 출근했건만..
출장자분들이 많다고
다음주 월요일로 미룬단다.....
하.. 간만에 수원에 붙어있으려고 했건만 ㅎ
예상대로 10시 반쯤 외근 나가게 되었다.
동기들이 협력업체로 이직한 줄 안다 ㅋ
그래도 열일 열일~!
회사에서 받는 급여는 매우 소중하다.
연 이자 5%로만 따져도
십억 넘게 예금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
요즘과 같은 불경기엔 회사에 감사하자..............................
(정신승리?ㅋ)
외근나오면 점심 사먹는게 일이다.
귀찮아 죽겠다.
매번 사먹고 정산하고.
오늘은 내가 차를 안가져가서
6시쯤 퇴근하고 선배가 병점역에 내려줘서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빙빙 돌아가는 버스를 타서 (멍청한 나란넘)
50분 동안 버스에 있었다ㅜ
그나마 앉아서 다행..
내일도 외근!
다음주까지 얼렁 마치고 수원으로 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