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22.12.31

융기 2022. 12. 31. 23:46

올해 마지막 날 점심은 가족들과 함께. 

동생이 이직에 성공한 걸 축하할 겸하여

천지연에서 돼지갈비 시원하게 쐈다. 

 

나이 먹으니 구워 주시는 식당이 좋다.... 

점심을 먹고 집에 들어와서는 

지나쳐온 2022년을 회상하며 

밀린 마지막 주 일기를 작성하고 있다.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가치가 있고 가치를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보자. 

나를 더 사랑하고 아끼자.

행복하자. 

화이팅! 

 

저녁에는 별다른 일정이 없이 

집에서 푹 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