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022.12.04
융기
2022. 12. 5. 07:34
역시 삶은 마인드(생각)의 차이 라는 정승제 티처의 말이 맞다.
비록 네덜란드 미국 16강 경기는 보다 잠들었지만서도
갑자기 새벽 4시 1분에 눈이 떠지더라…..
알람을 맞춰놓지도 않았는데,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하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이
나를 깨워뿠다..

노트북 펴고 네이버를 켜니 경기는 이미 진행중이고
제발 아르헨티나가 이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웅원했당
(명예 아르헨티나 국민?)


결국 마지막 가나의 회심의 일격을 막고
8강에 진출하는 메시의 아르헨티나 ㅠㅠㅠㅠ
팀에 대한 데파울의 엄청난 헌신,,,
경기 막바지엔 얼굴이 시뻘개져서 당장이라도 쓰러질 듯하드라…
남자 내면의 그 뜨거운 무언가를 울리는 …..
눈물 한방울 또륵..
우리나라도 내일 모레 새벽 4시에 좋은 결과 만들어 냈음 좋겠다 !
아 참.. 라우타로 이 쉐끼는 메시가 만들어준 찬스 그렇게 허무하게 날릴거면 다음부터 나오지 말거라!
암튼 경기보고 다시 잠들었다 일어나니 9시 반?
어제 샀던 책을 읽으려 했으나
역시나 유튜브의 늪에 빠져버린 나란쉐끼….
집에서 쉬다가
칭구들 만나서 집 근처 새로 생긴 카페 가서
수다 좀 떨다 집에 왔다용
다음주도 화이팅 하자~~~~~!
Vam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