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6

오늘도 평범한 하루.

점심엔 오랜만에 R5가서
스카장 행님이랑 점심 같이 먹었다,,

돈안심샐러드플레이트? 먹었는데
역시 풀떼기가 주라 그런지

3시반쯤 되니 배가 너무 고픈겨…..

물 마시면서 버티고 버텼다,,

퇴근하고 바로 운동가려고 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엄니가 차려준 집밥을 먹게 되었다는,,
동태찌개 냠냠

소화시킬겸 방에서 유튭 보고있는데

8시20분 쯤 운동가려던 찰나에
민준이가 차 한잔 마시자고 해서,,

급한대로 만나기 전 급 턱걸이 60개 촵촵 촵스테이크

정말 4달전까지만 해도 턱걸이 하나도 못했는데,
살도 빠지고 운동을 해서 그런지

지금은 풀업밴드없이도 7개는 땡기는 것 같다

만족할만큼은 아니지만 민준이 만나기전까지
나름 운동을 했다,,,,

아쉽구만
내일 내일모레 글피 전부 술약속이 있는데 말이지 ㅠ

민준이랑 차 한잔 마시고 들어오니
노곤노곤…

스카장 행님과 부공하자 했는데
못했다 결국 ㅠ

암튼 내일도 힘내보자~~!
✌️